GC녹십자가 연초부터 ‘수두박스’의 수출을 재개, 약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잇다.
18일 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지난해 증발되었던 PAHO 부터 수두박스를 주문을 받아 올 1~2월에 완료했고, 곧 터키로 부터의 주문도 예상되고 있다.
녹십자는 1~2월 PAHO(세계보건기구 산하 범미보건기구)에 수두박스 657만 달러(약 82억원)를 수출했다.
이는 작년 1·2월과 비교하면 7배가량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총 수출액 143억원의 절반을 훨씬 넘는 것 이다.
증권가는 상반기에 터키로 부터도 주뭉이 들어돌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터키 정부가 지난해 수두박스의 입찰을 진행하지 않아, 현재 재고가 없어 , 대규모 입찰시장이 열릴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수두박스의 원가율은 50% 내외로 알려지고 있어, 이 품목은 올해 녹십자 전체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