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적격' 향후 심의 방향 논의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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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서 ‘2026 투자심의위원 워크숍’...투자심의위원 100여 명 함께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이 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6 투자심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9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 동향과 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투자 적격 과제 선정을 위한 의사결정 기준과 향후 투자 심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심의위원회는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지원한 과제를 대상으로 투자 관점에서의 타당성과 지원 규모를 심의하고 있다.

▲행사 후 기념 찰칵(8일 웨스틴 조선 서울 )
▲행사 후 기념 찰칵(8일 웨스틴 조선 서울 )

이 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 및 유관 학회 추천을 통해 위촉된 신약개발, 투자,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박영민 단장은 이날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R&D지원사업인 만큼, 투자심의위원회의 객관적 판단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이 보다 전략적인 과제 선정과 지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순남 R&D본부장은 ‘국가신약개발사업 추진전략’을 주제로 사업 개요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원정 연구개발팀장은 ‘투자심의위원회 운영성과 및 성공적인 신약과제 관리전략’을 주제로 투자심의의 선정·관리·평가 전 과정과 운영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전문가 강연도 있었다.

김일한 KB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최근 벤처 투자 트렌드와 주요 딜 사례를 소개, 신약개발 투자 환경의 변화를 짚었다.

박찬희 노벨티노빌리티 CSO는 "‘Market Pull, Plug-in-Ready: From 2026 JPM to BIO KOREA/ChinaBio’를 주제로, 신약개발 과제가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개발 전략과 데이터 패키지를 갖추고, 주요 파트너가 즉시 검토와 협력 논의에 착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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