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7월 6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오픈헬스케어(대표이사 이민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환자 진료와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 (좌)오픈헬스케어 진료검진사업본부장 박철호 (우)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https://cdn.www.sciencemd.com/w900/q75/article-images/2026-07-08/6da3669c-48de-44d7-9856-19667c8c563e.png)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전문 의료역량과 오픈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환자 유치부터 진료,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사업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 외국인환자 사전·사후관리 협력, 외국인환자 원격 자문, 국제 의료사업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픈헬스케어는 질병검사 및 의료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미국, 베트남 등에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지 의료기관과 한국 의료기관 간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환자의 사전·사후관리센터(PPCC)와 국제협진클리닉을 운영하며 K-의료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유일의 화상전문 대학병원으로,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 화상치료부터 재건, 재활, 심리회복까지 전 주기에 걸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화상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환자에게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협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환자에게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상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환자 진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