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 Korea BioHealth Value-up Innovation Program)’ 수행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출입 규제 강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 통상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정부의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 전략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차 공모는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 ▲글로벌 마케팅 비용 지원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 먼저, ‘글로벌 전문 컨설팅 지원’은 국내·외 컨설팅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글로벌 신약 개발, 인허가, 법무·세무·특허·관세·유통 전략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과제당 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은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국가별 인허가 획득, 품목 등록, 허가 유지·변경 및 갱신 등 국가별 규제 요건 대응 비용을 기업당 연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 비용 지원’은 글로벌 학회·전시회·파트너링 행사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트랙1과 글로벌 마케팅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트랙2로 구분되며, 트랙별 연 최대 2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 진흥원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이번 2차 공고에서는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우대 항목을 추가했다”며 “진흥원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www.khidi.or.kr) 공지사항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4일(금)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