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이사장에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 추대 될 듯

성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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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제약협회 이사장에 이행명(사진) 명인제약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제약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을 내정했으며, 이사장단은 별도의 의견 논의에서 "변수가 없는한 추인한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행명 회장이 제약협 이사장을 맡게 된다면 오너 제약인으로는 일성신약의 윤석근 사장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협회는 내달 24일로 예정된 정총에서 현 이사장인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후임으로 이행명 회장을 선출 할 것으로 보인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은 오랫동인 협회 홍보위원장을 맡으면서, 상위권 제약사 오너경영자와 전문경영인과의 폭넓은 교류했으며, 화합형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행명 내정자는 "제약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될 수 있다면, 자신의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헌신의 입장을 밝혔다. 

제약사 영업요원(종근당)으로 출발, 1985년 명인제약을 창업한 이행명 회장은 31년만에 중견제약기업(2014년 매출 1,320억)으로 성장시킨, 능력을 인정받는 경영자로 꼽힌다. 

제약협은 오는 24일 정총에서 이사진을 새로 구성하고, 새로 구성된 이사회는 차기 이사장을 선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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