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 ADHD 연관 유전자 영역 12개 발견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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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견으로 ADHD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움 기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유전적 영역 12개가 새로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SUNY Upstate Medical University의 Stephen Faraone 박사와 연구진은 5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ADHD와 연관된 12개 유전적 영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확인된 유전적 영역들은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번 발견은 ADHD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DHD의 유전적 위험 변이를 더 많이 보유할수록  ADHD 발생 위험은 높아진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ADHD의 유전적 변이가운데 44개 유전자 변이는 우울증, 거식증, 불면증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일부 사람들이 ADHD 발생 위험이 높은 이유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면 ADHD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도 알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에 밝혀낸 ADHD 유전적 영역들이 뇌세포가 소통하는방식과 언어 발달 방식, 도파민 규제와 학습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ADHD의 많은 부분이 미지수로 남아있어 앞으로 대규모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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