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노바티스, 유전적 다양성 연구지원 협력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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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진행..말라리아-결핵에 초점...현지 기관들 환영

아프리카는 어느곳에서나 유전적 다양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곳으로, GSK와 노바티스가 연구다양성 지원에 나섰다.

 

19일 GSK-노바티스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서 관찰되고 있는 유전적 다양성과 이것이 약물치료 반응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의 상관관계의 규명을 위한 고급 학술연구를 지원한다고 공표했다.

 

두 제약사가 지원하는 연구과제명은 [다양성 및 최적의 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 접근법-GRADIENT: Genomic Research Approach for Diversity and Optimizing Therapeutics]의 아프리카 프로젝트 이다.

 

두 제약사의 프로젝트는 5년여 동안 총 280만 파운드(약42억원)의 자금을 지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인들의 유전적 다양성 측면에서, 말라리아 및 결핵 치료제와 관련한 연구제안서를 현지 연구자들이 제출토록 독려하는 것이다.

 

▲사진왼쪽 영국의 아프리카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 그는 1873년 5월 1일 아프리카를 탐험했다. 대학에서 의과학-신학을 전공. 아프리카인을 돕다가 말라리아로 사망했다(1813~1873). 오른쪽은 현지인의 최근 말라리아 방역 모습.

 

노바티스社 글로벌 헬스 부문 루츠 헤게만 최고최고 책임자는 “그동안 진행해온 노력 가운데는 기존의 표준요법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을 찾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우리는 이 유전적 다양성에 관한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에 고무되어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치명적인 두가지 질환인 말라리아와 결핵으로부터 시작, 현재와 미래에 의약품들이 나타내는 효능 및 내약성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물적‧인적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아프리카의 젊은 과학자들은 신약에 대한 멘토링 과정을 이수토록 하는 등 훈련의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

 

GSK의 폴린 윌리암스 글로벌 헬스 파마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말라리아와 결핵에 대한 치료반응 최적화를 위해 아프리카 대륙의 학술진흥을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둔 ‘GRADIENT 아프리카 프로젝트’ 착수에 기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GRADIENT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펠로우십(Fellowships), 연구자 지원(Investigator-sponsored research) 및 종자기금(Seed-Fund) 등 3가지 자금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남아프리카 의학연구위원회의 글렌다 그레이 위원장은 “유전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아프리카와 기타 세계 각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차이점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를 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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