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묜 스테로이드 치료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천식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The Lancet Respiratory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의 Adrian Martineau 박사와 연구진은 천식 환자 955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기존에 먹던 천식 약물을 먹게 하면서 이들 절반에게는 비타민 D 보충제를 주고 나머지에게는 플라시보 알약을 주었다.
그 결과 비타민 D 보충제 복용 환자들의 경우 입원이나 응급실을 갈 정도의 중증 천식 발작이 54% 줄었다.
또한 corticosteroids가 필요할 정도의 잦은 천식 발작이 31% 줄었다.
비타민 D 보충제의 이로운은 연구시작 당시 비타민 D가 결핍된 환자들에게서만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는 천식 환자의 경우 비타민 D 수치를 반드시 체크해야한다는 거다. 수치가 낮다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해 천식 발작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존에 복용하던 천식 약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