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억제 약물 '프랄런트' 주요 임상 목표 달성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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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사와 리제네론사가 공동개발한 콜레스테롤 억제 약물 '프랄런트(Praluent, 알리로쿠맙)'이 대규모 임상에서 심장문제를 크게 줄여주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심장마비나 중증 협심증이 발생한 적이 있어 화이자 Lipitor 같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을 고용량으로 치료받았던

환자 19,000여명을 대상으로 프랄런트와 위약간 비교 임상이 실시됐다.

 

그 결과 프랄런트는 심장마비, 뇌졸중, 심장질환 연관 사망, 입원이 필요한 협심증 발생 위험을 약 15% 줄여주어 주요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프랄런트 복용 집단의 경우 심장질환과 연관된 사망이 334건으로 위약 집단 사망건 392건보다 적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100 이상으로 위험수준인 환자들의 경우 프랄런트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9% 낮췄고 부작용 보고는 24%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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