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 시력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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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이 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AMA Ophthalm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샌 앤토니오 the Incarnate Word 대학교의 Jeff Rabin 박사와 연구진은 "30명의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초콜릿 속 플라바놀(flavanols)이라는 성분이 시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서 관찰된 시력의 변화는 작은 수준이었지만 뚜렷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다크 초콜릿 속 항산화성분인 플라바놀이 신경계로 흐르는 혈액 흐름을 높여주어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의 노화를 예방까지도 도움이 된다는 이전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평균 연령 26인 성인 3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게는 1.5온스짜리  Trader Joe' 브랜드에서 나오는 72 percent Cacao Dark Chocolate bar를 먹게하고 나머지 집단에게는 같은 브랜드의 Crispy Rice Milk Chocolate bar를 먹게하고 2시간 후 시력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눈 건강을 위해 초콜릿을 추천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뉴욕시 Lenox Hill Hospital의 Mark Fromer 박사는 "플라바놀이 망막, 시각 경로, 대뇌 피질로 향하는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켜 시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됐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입증하기에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 따라서 시력 향상용으로 초콜릿을 처방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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