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폐 질환인 낭성 섬유증을 치료해주는 Celtaxsy사의 실험단계 약물 acebilustat가 환자의 주요 증상을 줄여주는 데 성공적이었다는 중기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Celtaxsy사의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낭성 섬유증(Cystic Fibrosis)은 유전자에 결함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폐와 소화기관에 점액이 쌓여 염증이 생긴다.
임상서 acebilustat는 경미한 낭성 섬유증 환자의 폐의 악화(pulmonary exacerbation)나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될 위험을 34%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8주 후 acebilustat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위약 집단과 폐 기능에 있어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Celtaxsy사는 승인을 위해 acebilustat가 폐의 악화나 혹은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지를 증명하는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