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 리탈린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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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구진 18만여명 분석..성인은 '암페타민'이 효과 및 내약성 좋아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는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제품명 Ritalin )가 가장 효과가 크고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Lancet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의  소아·청소년 정신과 Emily Simonoff  박사와 연구진은 아이들과 성인 ADHD 환자 총 18만여 명이 대상이 된 133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소아·청소년 환자의 경우 메틸페니데이트가 12주 투약에서 효과와 내약성(tolerability)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추신경 자극제인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과 행동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활성화시킨다.

 

한편 성인 환자의 경우는 각성제 암페타민이 효과와 내약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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