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비플러스랩 허기준 공동대표,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
비플러스랩이 서울부민병원(이하 부민병원), 메디젠휴먼케어와 유전체 데이터 연구 및 정부 지원 사업 공동 참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11일 서울부민병원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메디젠휴먼케어 유전체 검사 프로그램을 부민병원 검진센터에 도입하고, 수집된 유전체 검사 데이터를 공동 연구한다.
해당 데이터는 수검자의 연구 활용 동의를 받아 수집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호 협력을 통해 정부 지원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보건사업과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비플러스랩과 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검사 사전 문진표 표준화에 협력한다. 표준화된 사전문진표는 내년 상반기 중 ▲비대면 AI 문진 ▲GPS 기반 병원 안내 ▲질환백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디아파’ 앱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어디아파 앱 내 유전체 검사 관련 ‘건강N톡’ 컨텐츠 제작과 보험사·카드사·통신사와 연계한 신사업 발굴도 공동 추진한다.
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의료정보서비스 ‘어디아파’에서 기본 의료정보와 AI 문진 결과뿐만 아니라, 유전체 데이터까지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한층 더 고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디아파’는 AI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진 과정은 주증상 중심의 질문지 형식으로 의료진의 임상 경험에 맞춰 질문 수를 최적화했다.
진료 현장에서의 실제 질문을 반영해 통증 부위나 정도를 구체화해 정확도를 높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연계해 주변 병의원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디아파’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