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회장 최광훈)가 정책ㆍ홍보 라인 재구축에 나섰다.
박상용 홍보이사는 지난달 31일 출입기자단과 브리핑을 통해 최광훈 회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석이었던 부회장 자리에 정책 전문가를 임명하는 한편, 정책홍보수석을 신설, 정책ㆍ대관라인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약사회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부회장직 한 자리에는 김대원(사진) 현 정책기획본부장 임명했다.
이어, 그동안 정책,홍보,건기식 동물약 등의 업무를 맡아왔던 조양연 부회장의 업무 중 정책과, 홍보 분야를 김대원 신임 부회장이 맡게됐다.
김 신임 부회장은 기존 조양연 부회장이 맡았던 업무를 이어받아 정책·홍보를 전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 부회장은 건기식 동물 약품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윤영미 (사진)신임 정책홍보 수석은 공석인 대외협력본부장 자리의 역할을 수행하며 회장 직속으로 국회 등 외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 신임 수석은 조찬휘 전 회장 집행부에서 정책 이사를 역임했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을 맡아 정부기관을 이끈 이력이 있다.
박 이사는 "최광훈 회장이 인선을 확정했고, 정책홍보 수석은 약사회 정관에 없는 직함이라 추후 이사회 추인 예정"이라며 "김대원 부회장과 윤영미 정책홍보 수석 모두 11월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임원 인선에 대해 최광훈 회장은 "정책 부문을 강화하고, 정무활동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약사정책을 꾸준히 담당해 온 김대원 본부장을 부회장에, 한국희귀 필수의약품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회 등 대관 활동을 담당해 온 윤영미 씨를 정책홍보 수석에 각각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