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굿피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MOU 체결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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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자해 등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지난 5월 9일,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치료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 김한구 부원장, 굿피플 최경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울증, 자해, 자살 충동 등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종합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외래 진료를 받거나 지역사회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중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굿피플에 연계하고, 굿피플은 종합 심리검사 및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굿피플과 중앙대병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굿피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것은 성장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며, “중앙대학교병원은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지원사업, 네팔·베트남 지역 주민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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