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5 Best CRO(약동학 부문) 에스피메드 선정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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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반 in vitro ADME·약물유전체 정밀의료 통합 플랫폼으로 글로벌 도약

 

부산에 본사를 둔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기업 ㈜에스피메드(SPMED)가 국내 신약개발 CRO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일 에스피메드는 대웅제약이 선정한 ‘Best CRO Award(약동학 부문)’를 선정되어, 약동학 및 in vitro ADME 분야에서의 연구 품질과 산업적 신뢰도를 입증했다고 공개했다.

 

㈜에스피메드는 신약 후보물질의 흡수·분포·대사·배설 특성을 정밀 분석하는 in vitro ADME/PK를 핵심 역량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모델기반 신약개발(Model-Informed Drug Development, MIDD) 전략을 지원하는 전문 CRO 기업이다. 

 

특히 수십 종의 in vitro ADME 기술과 in silico 모델링을 결합해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최소화하는 개발 전략을 확립해 왔으며, 이는 글로벌 신약개발 현장에서 활용되는 대표적 동물대체시험(NAMs)의 핵심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또한, ㈜에스피메드는 최근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차세대 in vitro ADME·독성 연구로 영역을 확장하며, 사람 기반 예측 모델 중심의 신약개발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추고 있다.

 

비임상 단계에 그치지 않고 임상시험 단계에서도 경쟁력은 이어진다. 

 

㈜에스피메드는 임상시험 대상자의 약물유전자 검사(PGx) 수행은 물론, 임상시료 기반 metabolite identification 및 profiling을 GCLP 기준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기관으로, 비임상–임상 연계 역량이 차별화된다.

 

㈜에스피메드는 2024년 4분기부터 분기별 BEP를 안정적으로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을 내는 CR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웅제약, JW중외제약, GC녹십자,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제약사와의 장기 협업과 70% 이상의 재수탁율은 에스피메드의 기술 신뢰를 방증한다.

 

약물유전체 기반 맞춤약물치료가 표준이 되는 시대에, ㈜에스피메드는 진단키트, 검사 서비스, 결과 보고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까지 전 주기 기술을 구축하며 국내 의약품 사용의 개인별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구조적으로 향상시키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에스피메드 관계자는 “국가 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CRO 산업이 핵심 인프라로 육성되어야 하며, 지역 기반 CRO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절실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에스피메드는 앞으로도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CRO 역량과 약물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처방과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신약개발 관련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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