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제약이 북미 점안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안과 전문 제약사 KC파마슈티컬즈(KC Pharmaceutical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삼일제약은 북미 유통망을 보유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 본사를 둔 KC파마슈티컬즈와 북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파마슈티컬즈는 점안제와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월마트, CVS, 월그린, 타겟, 크로거 등 미국 주요 유통채널에 인공눈물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충혈 완화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협약을 통해 자사 ‘아이투오미니’ 점안액의 북미 유통을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 양측은 향후 제품 공급과 현지 사업화-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검토키로 했다.
삼일제약은 미국 FDA cGMP 인증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내 사업 확대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일제약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