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임상 2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혈액학 전문 학술지 ‘Blood’에 공식 게재됐다.

이번 논문 게재는 림카토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국제 학술지에 공개했다는 의미를 넘어, 큐로셀이 자체적으로 구축해 온 차세대 CAR-T의 연구개발 역량을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림카토는 큐로셀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CAR-T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치료제로, 이번 Blood 게재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업계에 큐로셀의 기술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lood’는 미국혈액학회(ASH)가 발행하는 혈액학 분야 대표 국제학술지로, 백혈병·림프종·다발성골수종 등 혈액암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게재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로 평가된다.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들이 혈액암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주요 임상 성과를 확인하는 핵심 학술 채널인 만큼, 이번 논문 게재는 큐로셀의 CAR-T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학술적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있다.
이번 Blood 논문에는 림카토의 임상 2상(CRC01) 결과가 상세히 수록됐다. 독립심사위원회(IRC) 평가 기준 림카토는 객관적 반응률(ORR) 75.3%, 완전관해율(CR) 67.1%를 기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3등급 이상의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발생률은 8.9%, 신경독성(NE) 발생률은 3.8%로 나타나 탁월한 치료 효과와 독성 관리 가능성을 함께 입증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는 “이번 Blood 게재는 단순히 림카토의 임상 결과를 학술적으로 발표한 것을 넘어, 큐로셀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CAR-T 기술과 임상 개발 역량이 세계적 수준의 검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Blood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기업들이 혈액암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주목하는 대표 학술지인 만큼, 이번 게재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술이전(L/O) 및 공동개발 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림카토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다. 큐로셀은 림카토 개발을 통해 연구개발, 임상, GMP 제조, 품질관리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형암 CAR-T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Blood 게재 성과를 글로벌 사업개발(BD)의 핵심 레퍼런스로 활용해 글로벌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