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헬스케어 · 메디인테크,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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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 2026서 세계 최초 전동식 AI 내시경 시스템 'INTION S'  국내 공식 론칭

DK헬스케어㈜(대표 이준혁)와 ㈜메디인테크(대표 이치원)는 차세대 전동식 AI 내시경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IDEN 2026(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6월 11~13일)에서 ‘INTION S’(인티온 에스)와 ‘INTION S AI’을 국내 최초로 공식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 양사 관계자들이 IDEN 2026 전시장 내 부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 및 전동식 AI 내시경 시스템 ‘INTION S’ 국내 론칭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메디인테크 김명준 부대표, 이치원 대표, DK헬스케어 조성범 부사장, 강준성 전무)
사진 : 양사 관계자들이 IDEN 2026 전시장 내 부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 및 전동식 AI 내시경 시스템 ‘INTION S’ 국내 론칭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메디인테크 김명준 부대표, 이치원 대표, DK헬스케어 조성범 부사장, 강준성 전무)

■  세계 최초 전동식 내시경 시스템, ‘INTION S’

INTION S는 연성 내시경 분야에서 55년간 이어져 온 기계식 조작 방식을 전동화한 세계 최초전동식 내시경 시스템이다. 전동식 구동 방식을 적용해 조작부 무게를 기존 610g에서 350g으로 약 40% 이상 줄이고, 휠 조작에 필요한 힘도 최대 약 85% 감소시켜, 임상시험 결과 시술자의 신체적 피로도와 작업 부담 감소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FHD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며, 송기·송수·흡인 기능의 전동화를 통해 시술 중 실시간 상태 시각화가 가능하다. 타사 내시경과 동일한 버튼 배치를 채택하고 기능 버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기존 기계식 내시경 사용자도 조작 방식 전환 부담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5개 기관 다기관 임상시험에서 기존 제품 대비 임상적 비열등성이 입증됐으며, 해당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Learning Curve는 위내시경 기준 하루 3~5케이스, 약 이틀 수준으로 단기 현장 적응이 가능하다.

■  AI 통합 진단·술기 보조 솔루션

  ‘INTION S AI’ 진단보조 솔루션은 ▲이상부위 탐지 솔루션과 ▲병변 탐지·분류 솔루션으로 구성된 AI 기반 진단 보조 플랫폼이다. 병변 탐지·분류 솔루션은 후향적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임상시험 결과, 위암 검출 성능은 악성(Malignant) 병변에 대해 민감도 96.33%, 특이도 99.39%를 기록했으며, 양성(Benign) 병변은 민감도 97.67%, 특이도 97.49%로 나타났다.

‘INTION S AI’ 술기 보조 솔루션 3종(EndoPilot™ · EndoTrack™ · EndoResect™)도 허가를 완료하고 IDEN 2026 드라이랩 부스에서 라이브 시연을 하였다. 버튼 또는 발판을 누르는 동안만 AI가 조향을 보조하고 떼면 즉시 비활성화되는 직관적 구조로, 의료진은 오른손 삽입·퇴출에만 집중하고 조향 부담은 AI에 위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술기 피로도 감소와 초보자 숙련도 보완이라는 두 가지 임상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  전략적 협업 배경 및 향후 계획

 DK헬스케어는 DK의 40년 헬스케어 유통 경험과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동식 AI 내시경 전문 기업인 메디인테크의 혁신 기술을 국내 의료기관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사는 IDEN 2026 공식 런칭 이후에도 주요 학회에서 동일한 브랜드 메시지와 마켓 전략을 일관되게 운영하며 시장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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