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해남군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최근 해남 고도승강장과 인근 전통시장 일대에서 해남군보건소,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및 해남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금연문화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5월 31일 지정한 기념일이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도민들의 금연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매년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남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폐활량 측정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암 정보 ○X 퀴즈를 통해 올바른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지원사업과 국가암검진 제도를 홍보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고도승강장과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금연 실천을 독려하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최유리 전남금연지원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이번 행사가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금연지원센터는 금연 상담과 교육,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민의 건강증진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