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025년 의약품사업 부문에서 최초로 매출 1조 4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약품 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약 64%를 책임지고 있는 주력 사업 분야로, 2025년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1조 4,009억 원을 기록했다. 약품사업 매출은 2017년 연간 매출 1조원은 넘어선 뒤,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아토바미브',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약 1조 1,6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역시 '안티푸라민', '엘레나' 등 주력 브랜드가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마그비'·'메가트루'의 라인업 세분화와 '비판텐'·'카네스텐' 등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