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테크니스 플랫폼 25주년 맞아

장석기 기자
| 입력:

'2026 Meet the Masters' 심포지엄 성료...서울·수도권에서 안과 전문의 대상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 대표 성종현)은 테크니스(TECNIS™) 플랫폼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2026 Meet the Masters’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2026 Meet the Masters' 심포지엄 전경
[사진] '2026 Meet the Masters' 심포지엄 전경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00명의 안과 전문의가 참석해 백내장 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데이터 및 실제 수술 경험과 환자의 시력 요구에 기반한 다양한 인공수정체(IOL; intraocular lens) 선택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인 김태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교수가 ‘테크니스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와 굴절형 연속초점(EDoF; Extended depth of focus)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씨 (TECNIS PureSee™ IOL)’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하위 그룹 분석 결과, ‘테크니스 퓨어씨’ 환자군은 ‘테크니스 아이핸스’ 환자군 대비 근거리 시력이 향상됐으며, 특히 근거리 시력 활동 시 안경 의존도를 유의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 분석에서 확인한 눈부심(Glare), 달무리(Halo) 등 광학적 이상증상(Photic phenomena) 발생률은 두 환자군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표 연자로 나선 김균형 센트럴서울안과 원장과 김국영 건양대학교병원 교수는 각각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자군에서의 인공수정체 선택 전략을 소개했다. 두 연자는 ▲향상된 중간거리 및 근거리 시력을 제공하는 ‘테크니스 퓨어씨’와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를 포함한 모든 거리에 걸친 연속 시력을 제공하는 ‘테크니스 오디세이’의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환자별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라이브 토론 세션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안과 전문의들은 환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력 요구 및 기대를 기반으로 한 인공수정체 선택 시 고려 사항과 최신 백내장 치료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의 인구 고령화와 백내장 환자의 증가에 따라 관련 논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백내장은 안구 내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백내장 환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국내 노년백내장 환자는 약 35만 명에 달하며, 백내장은 국내 입원 원인 1위를 차지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지난 25년 동안 테크니스 플랫폼은 자연의 눈에서 얻은 영감과 탄탄한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광학적 성계를 통해 시력 과학을 발전시켜 왔고, 전 세계 임상 현장에서 환자 특성을 고려한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시해 왔다”며,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환자들의 시력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백내장 수술에서 모든 거리에서의 기능적 시력 고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안과 전문의 간의 협력과 과학적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앞으로도 ‘Meet the Masters’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안과 의료진들이 환자의 고유한 시력 요구에 적합한 수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