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심장학연구재단, 오는 9월 19일「심장의 날 걷기대회」 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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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서울시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시민과 함께 걷고 심혈관 건강도 점검

대한심장학회와 심장학연구재단(이사장 강석민)은 오늘 9월 19일(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대한심장학회·심장학연구재단_2026 심장의 날 걷기대회
[포스터] 대한심장학회·심장학연구재단_2026 심장의 날 걷기대회

이번 ‘심장의 날 걷기대회’는 2026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을 기념해 심혈관질환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장의 날 걷기대회’는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메인 행사인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올림픽공원 내 왕복 3km 이내의 일반코스를 걸으며, 장거리 보행이 어려운 참가자 등을 위한 왕복 1.5km 이내의 배려코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부스가 운영된다. 대한심장학회 건강 부스에서는 인바디·혈당·심전도·동맥경화 검사를 실시하고 전문의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심장 관련 여러 학회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혈압 및 체력 측정, 심혈관 건강 관련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부정맥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폐고혈압학회, 대한혈관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 등 총 11개 유관 학회가 함께 참여한다.

강석민 이사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심장의 날 걷기대회는 지난 해에도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이어져 왔다”며, “매년 더 많은 시민들이 심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도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자신의 심혈관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위험요인을 꾸준히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최근과 같은 폭염 등 고온 환경에서는 심혈관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한심장학회와 심장학연구재단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심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예방과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대회와 함께 줌바 댄스 공연 및 댄스 배우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LG 오브제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반지형 혈압계(카트비피)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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