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김지현 교수가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현 교수는 장기기증자의 뇌파 판독과 뇌사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뇌사판정 과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뇌사추정자에 대한 정확하고 신중한 신경학적 평가를 통해 뇌사판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왔다. 또한 의료진 대상 교육과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김지현 교수는 “뇌사조사는 기증자와 가족의 숭고한 결정을 존중하고 그 뜻이 생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는 책임감으로 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장기이식센터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뇌사조사를 통해 기증자와 가족의 뜻이 존중받고, 생명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