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주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으로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 공청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의 R&D 효율화를 위한 방안이 공유됐다.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팔래스호텔서 열린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 공청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주최로 진행, 제약-중소-스타트업 기업 등 신약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합물 신약 후보물질 개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산학연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화합물 신약 표적치료재 분야 신약개발 지원, ▶국내 신약개발 Death Valley인 후보물질 최적화 단계 지원, ▶종양-당뇨대사-뇌신경 3대 질환 약리평가 기반기술 확보 등이 있다.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 공청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작년 4월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기업의 지원수요를 조사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이 공청회는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R&D 효율화를 위한 파이프라인 현황 및 인프라 수요조사결과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 16년도 미래부 R&D 지원사업 추진방향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4대 기반기술(G 단백질 결합수용체 기반 포괄적 약물 검색시스템 구축, 프레그먼트 기반 선도물질 발굴 플랫폼 구축을 위한 표적 단백질 연구, DMPK platform for drug development, 초거대 화합물 라이브러리와 결합력) 등을 소개했다.
윤석균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장(사진)은 "이 센터가 어떠한 특정한 기술로 운영되고, 서비스 연구지원이 가능할지 설명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가며 좀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약효, 독성, 약물성이 검증된 후보물질에 관심을 갖겠다"면서 "위험 회피를 위해 물질의 완성도 및 타겟의 적절성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연구보안, 독점적 권리 확보를 위한 외부 공동연구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윤 센터장은 "자사 개발 중 혹은 중단 물질로 선도물질~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물질의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발굴 적응증 임상개발을 추진,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약센터와 위탁기관 간의 효율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맞춤형 R&D를 지원하고 있다"고 과제 추진 방식을 밝혔다.
여재천 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는 "파이프라인 고갈에 직면한 국내 제약사에 즉시 허가용 비임상 개발에 진입이 가능한 수준의 후보물질이 공급된다면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글로벌 신약개발 성과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보물질 도출단계에 핵심적인 첨단기술이나 고가의 장비, 유지비용, 전담인력 등 재반부담으로 자체 보유하지 못하는 첨단-공백기술에 대한 공공 기술서비스 추진을 통해 기술병목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 전무는 "후기 개발단계 진입 및 기업체 기술이전을 염두에 둔 컨설팅 지원, CTO 협의체 운영, 규제과학연구를 통한 인허가 지원 등이 이뤄진다면 후보물질 도출 이후 실질적인 개발로 연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