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킴리아' 승인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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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이전에 2번이상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이 악화된 재발성 혈액암인 거대 B세포 림프종(large B-cell lymphoma)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노바티스사의 킴리아(Kymriah)를 승인했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FDA 웹사이트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승인으로 킴리아는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 B세포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치료제인  Gilead Sciences사의 예스카타(Yescarta, axicabtagene ciloleucel)와 경쟁하게 된다.

 

킴리아와 예스카타 둘다 면역세포인 T세포에 CAR 유전자를 넣어 재조합해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CAR-T 세포치료제 계열 약물이다.

 

킴리아는 미국서 가장 흔한 어린이 암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치료제로 최대 25세까지 사용되도록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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