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이미연 기자
| 입력:

정형외과계 67병상 확대 운영 … 암, 심‧뇌혈관계 등 총 168병상(71%) 운영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이 3일 보호자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 개소했다. 

​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형외과계를 특화해 67병상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유성선병원은 168병상(71%)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한 병상으로 확보하게 됐다.
​
지난해 4월 내과계로 병동 운영을 처음 시작했고, 환자와 보호자의 호응이 좋아 9월에 암병동‧심장내과 병동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입원 환자를 24시간 돌봐주는 제도로, 병원에서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간병비는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했을 경우 하루 평균 10만 원에 가까웠던 것이 본인부담 2만 원 내외(6인실 기준)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환자, 의료급여 환자, 산업재해배상보험 승인이 결정된 환자로 주치의가 입원을 결정하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
평일 1일 1회(18시~20시), 주말 2회(12시~14시, 18시~20시)의 별도로 지정한 시간 외엔 보호자 및 면회객 방문이 일체 제한돼 안정적 진료와 감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매일 간병하기 어려운 핵가족, 직장인 시대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할 필요 없이 전문 간호 인력에게 돌봄을 맡길 수 있어 암, 심‧뇌혈관‧정형외과 등 중증환자가 24시간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यह लेख चयनित भाषा में उपलब्ध नहीं है। मूल संस्करण दिखाया जा रहा 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