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당뇨약 '트룰리시티' 심장 위험 줄여

이미연 기자
| 입력:

심장마비, 뇌졸중, 심장연관 사망 뚜렷하게 감소...대규모 임상서 확인

릴리사의 당뇨병 약물인 트룰리시티(Trulicity)가 제 2 형 당뇨환자의 심장마비, 뇌졸중, 심장 연관 사망 위험을 뚜렷하게 줄여주었다는 대규모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릴리사의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릴리사는 " 이번 임상은 트룰리시티가 이전에 심장질환이 없던 제 2 형 당뇨환자들의 심장 질환 위험을 통계적으로 뚜렷하게 줄여주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당뇨병 약물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은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둘 다 참여한 대규모 임상이다.

 

릴리사는 이번 임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6월에 열릴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룰리시티(Trulicity)는 인슐린 생성을 자극하는 GLP-1s 이라는 블록버스터 계열의 약물군에 속하는 약물이다.


일주일에 한번 1.5 밀리그램의 트룰리시티를 복용한 집단과 위약 집단을 비교한 이번 임상서 비치명적 심장마비, 비치명적 뇌졸중, 심장질환 연관 사망 위험을 줄여주는 주요 목적을 달성했다.

 

이번 임상서 트룰리시티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GLP-1s 계열 다른 약물군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릴리사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