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제 193회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 개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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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15일 낮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을 초청, ‘제 193회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아! 가을인가 △고향의 노래 △나물 캐는 처녀 △케루비니의 ‘그녀에게 꼭 말해주세요’ △웨덜리의 ‘오 대니 보이’ △윤승희의 ’제비처럼‘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 등 가을날 어울리는 선곡과 아름다운 음색의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 합창단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입원환자 김 씨(42)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합창단의 공연을 보게 돼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음악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병원 홍보팀(042-259-1213)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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