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고함량비타민 시장서 대웅제약 두각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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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웅 임팩타민 등 220억원 실현...녹십자-종근당 등 5개사 선전

올해 주요 제약기업의 고함량 비타민 제품이 올 3분기에 '괄목'할 만한 매출을 올렸다.

 

7일 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유한양행 '메가트루' ▶종근당의 '벤포벨' 등의 성장세가 주목됐다.

 

아이큐비아(시장조사 전문기관)의 자료를 보면 2018년 3분기 실적 실적에서 대웅은 고함량 6종의 매출에서 비타민 가운데 가장많이 팔리는 임팩타민 프리미엄의 169억원을 비롯, 파워 18억원, 케어 14억원, 파워에이플러스13억원, 실버 4.6억원, 일반임팩타민 2.3억원 등 220억원을 실현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활성비타민 B1 성분 '벤포티아민' 50mg을 기본으로 설계한, 고함량 비타민계의 원조격, 지난 2009년 '임팩타민 파워'를 출시했는데, 기존 활성비타민 B1 성분을 두배 이상 늘린 것이 적중했다.

 

임팩타민의 성공에 유한양행이 '메가트루'를, 녹십자 '비맥스', 일동제약 '엑세라민', 종근당 '벤포벨' 등 고함량 비타민들이 잇따라 시장에 출시했다.

 

유한 제품 5종 가운데 올 3분기 메가트루포커스가 25억을 실현한 것을 비롯, 모두 79억원을 실현, 합계순위 2위를 기록, 전년 동기比 9.9% 성장을 실현했다.

 

유한은 성장세에 자신감을 갖고, 하반기에 '메가트루 파워'를 출시, 메가트루 파워는 벤포티아민이 100mg이나 함유돼 있는 고함량 제품이다.

 

종근당도 고함량 비타민보다도 벤포티아민 함량이 두배 더 높은 100mg 제품의 '벤포벨'로 흥행 가능성을 열었다.

 

벤포벨은 2016년 출시. 올 3분기 실적에서 37억원을 기록, 성장률에서 전년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종근당은 벤포벨의 성공에, 작년 12월에는 마그네슘을 등을 보강한 '벤포벨 브이'를 출시, 제품 라인을 탄탄히 했다.

 

 

이밖에도 일동제약이 55억원 실현, 녹십자가 50억원을 각각 기록하는 등 6곳의 제약사가 고함량비타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 제약사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3분기 누적 판매실적(단위 : 억 원, %)

제약사

제품명

2018.3분기

2017.3분기

증감

비타민B1함량

대웅제약

임팩타민 프리미엄

168

147

14.6

벤포티아민 50mg

임팩타민 파워

18

17

5.6

벤포티아민 50mg

임팩타민 케어

13

 

 

벤포티아민 50mg

임팩타민 파워에이플러스

12

12

2.8

벤포티아민 50mg

임팩타민 실버

4

6

-27.4

벤포티아민 50mg

임팩타민

2

3

-23.0

티아민질산염 10mg

합계

219

186

18.2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25

20

20.5

벤포티아민 50mg

메가트루 액티브

21

16

3.03

벤포티아민 50mg

메가트루 골드

17

18

-3.8

벤포티아민 35mg

메가트루

13

16

-15.1

벤포티아민 50mg

메가트루 파워

1

 

 

하반기 출시

합계

77

72

9.9

 

일동제약

엑세라민 엑소

31

25

21.1

푸르설티아민 100mg

엑세라민 비

24

25

-3.3

푸르설티아민 50mg

합계

55

50

9.1

 

GC녹십자

비맥스 액티브

22

23

-2.3

벤포티아민 50mg

비맥스 골드

14

19

-22.5

벤포티아민 50mg

비맥스 리퀴드

6

3

95.6

푸르설티아민 50mg

비맥스 비비

2

 

 

벤포티아민 25mg

비맥스 에이스

2

3

-26.9

벤포티아민 30mg

합계

46

49

0.9

 

종근당

벤포벨

37

25

46.5

벤포티아민 100mg

벤포벨 브이

1

 

 

벤포티아민 100mg

합계

38

25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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