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후지필름 CEO.
일본 후지필름홀딩스가 미국 바이오의약품회사인 바이오젠의 덴마크 제조자(自)회사인 바이오젠 덴마크 매뉴팩쳐링을 약 8억9000만달러에 인수한다.
13일 일본 약업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바이오젠 덴마크 매뉴팩쳐링의 대규모 생산설비-노하우를 활용, 바이오의약품 사업으로 확대하며, 오는 8월까 인수를 목표로 하고있다. 인수에는 인력도 승계도 포함돼있다.
후지필름홀딩스는 이번 인수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제조수탁사업 매출액이 오는 2020년이면 약 300억엔의 상승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사업의 당초 목표 매출액은 2023년 1000억엔 이었으나, 2년 앞당긴 2021년에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 주로 쓰이는 약들로, 부작용이 적어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며, 제조에는 높은 품질관리와 고급기술, 대규모 설비가 필요한 분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