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임원, '피코이노베이션' 참여 논란 불러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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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 마진을 줄이기 위해 다수 중소 제약기업들이 출자, 설립한 피코이노베이션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고위 관계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코이노베이션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주축으로, 동구바이오제약, 한국파마, 국제약품, 대우제약 등 중소-중견 제약사들이 공동투자로 설립한 물류사업 전문기업 이다.


이 피코이노베이션의 쇼핑몰 사업엔 3곳의 의약품유통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 상황 이다.
 

참여 의사를 밝힌 3곳 중 두 곳은 협회 회원사이며 한 곳은 비회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협회 회원사 2곳 중 1곳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의 고위 관계자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업계는 "피코이노베이션의 설립 목적이 비용 줄이기 인데 이 협회에 관계 업체 임원의 직접참여는 '이해' 논란을 부르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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