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 27대 집행부 조직 개편 전문약사추진단 신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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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27대 새 집행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약사 직능을 변화시키고 보건의료환경속에서 병원약사의 직능을 발전 하고자 한다. 


▲병원약사회 27대 집행부

한국병원약사회는 8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7대 집행부로서의 포부와 사업 추진 계획을 전했다.

김정태 (사진) 회장은 "제27대 집행부는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중요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중점사업을 소개하며 추진하고자 한다"며 "올해 중점 사업을 추진을 위해 ▶회원증대 추진 ▶병원약사수가▶40년사 발간 TF 신설▶전문약사 추진단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상설조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포스트 펜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실현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약사 직능의 변화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잘 파악해 병원 약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려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약사제도와 관련해 기존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에서 전문약사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문약사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4년째 시행 중인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 시범사업은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제도화 및 수가 신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제 업무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지침과 자료 개발 및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국제 세션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김 회장은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일시적으로 비대면 진행했던 각종 행사들을 올해는 춘,추계학술대회, 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 등 모두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형욱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은 사업 브리핑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병원약사는 100%인 신고률에 비해 일반 병원과 요양병원의 근무약사는 각각 23.1%, 16.9%만 회원으로 등록했다"며 "이분들을 본회로 유입하는 것이 목표이자 숙제"라고 강조했다.

병원약사회는 2023년 중점사업으로 ▶의료기관 약제수가 개선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병원약사의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 ▶정착과 안정적 운영 ▶비상하는 병원약사 등을 제시했다.

남궁형욱 부회장은 이같은 중점 사업 추진을 위해 "'회원증대 추진 TF'와 '병원약사 수가 TF', '40년사 발간 TF' 등 3개의 TF와 '전문약사추진단'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상설 조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남궁 부회장은 "회원 증대 추진 TF에서는 대한약사회에만 등록한 회원에게 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상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병원약사회가 운영하는 교육에도 연수 평점이 인정될 수 있또록 대한약사회와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또 "요양병원 약사와 소통창을 활성화해서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 남궁형욱 수석부회장, 민명숙 전문약사추진단장, 조윤숙 교육 부회장, 김영주 상근 부회장, 황보영 홍보 부회장, 김재송 홍보이사, 윤정이 환자안전 질향상이사, 서성연 교육이사, 김진경 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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