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상장제약사 영업-순익 모두 후퇴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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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영업이익률 6.25%(-0.99%p) 감소-순익 5.66%(-1.72%)

상장제약사들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순이익률이 소폭이나마 감소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코스피 제약사 35곳, 코스닥 제약사 29개사의 올 상반기 보고서를 보면 이들  64개사의 총 매출은 10조6769억원, 영업이익은 6675억원, 순이익은 604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6.25%로 전년 동기 7.25% 대비 0.99%p 감소, 순이익률도 5.66%로 전년 동기 6.91%에 비해 1.25%p 후퇴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파마리서치로 39.34%를 기록했고, 삼아제약이 29.5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업별 영업 이익률 상위는 휴메딕스 27.27%, 휴젤 26.56%, 고려제약 21.06%,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0.78%, 대한약품 18.93%, 진양제약 15.01%, 환인제약 14.68%, 하나제약 14.03%, 신일제약 13.93%, JW중외제약 12.46%, 대한뉴팜 12.34%, 셀트리온제약 12.15%, 휴온스 11.41%, 대웅제약 11.21%, 에스텍파마 11.14%, 바이넥스 10.55% 등 18곳만이 10%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 마이너스도 작잖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영업이익률 –135%), 삼성제약(-33.43%), 신풍제약(-23.80%), 일성신약(-15.03%), 종근당바이오(-11.46%), 일동제약(-10.82%), 경동제약(-9.67%), 한국유니온제약(-4.21%) 등 8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증감률은 동성제약(전년비 +11.01%p), 한올바이오파마(+8.74%p), 삼아제약(+8.58%p), 휴메딕스(+6.92%p), 고려제약(+5.28%p) 등 31개사가 증가했다. 

 

상세실적은 금감원 사이트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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