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루트센서’와 협력 초소형 자외선 센서 양산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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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 분리 된 파인텍 인프라와 ‘루트센서’ 기술 결합

월 100만개 대량 생산...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카 등 활용되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 글로벌 도전장



파인텍, ‘루트센서’와 협력 초소형 자외선 센서 양산

 삼성전자 분리 파인텍 인프라와 ‘루트센서’ 기술결합 


월 100만개 대량 생산...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카 등 활용되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로 글로벌 도전장


국내기업들이 속속 기술 수출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5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파인텍의 제조 인프라와 루트센서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월 100만개 이상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파인텍(131760, 대표 강원일)과 삼성전자가 스핀오프(Spin off ; 분리)한 스타트업 ‘루트센서(Root Sensor)’가 초소형 자외선(UV) 센서의 양산에 들어간다. OLED,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이다.

 

루트센서는 2020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넓은 광각을 갖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를 개발해냈다. 

 

이 센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자동차 유리 시스템, 스마트팜, 환경 모니터링 등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루트센서는 창업초기 삼성벤처투자(SVIC)와 롯데벤처스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지난해 파인텍으로 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루트센서의 초소형 UV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광각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 갈륨 계열 고가 센서를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기반으로 대체, 제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K-바이오, 기술수출 신약·신제형·플랫폼 주목돼

알테오젠·ABL바이오·올릭스 등과 기술 이전 성사

해외성과…리가켐·온코닉 등 추가 마일스톤 수령

 

올들어 상반기 국내 업계는 항암제 제형변경, 비만 신약후보물질, 신약개발 플랫폼 등 에서 기술수출을 했다. 

 

리가켐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등은 신약후보물질들의 임상 성과로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서 에이비온은 해외 제약사와 단백질 항체 신약후보물질 'ABN5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상대는 비공이개 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온은 ABN501이 타깃하는 클라우딘3(CLDN3) 등 5개 단백질 표적 항체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 계약 상대방은 기타 연구, 개발, 상업화를 맡게된다. 라이선스는 전 세계가 대상이다.

 

계약금은 표적항체 1개당 500만 달러씩으로 총 2500만 달러를 받는다.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2억9000만 달러, 상업화 단계 마일스톤 총 10억 달러를 합친 총 계약규모는 13억15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8000억원 이다.

 

클라우딘은 세포분자들의 교환을 조절-결합 유지를 위해 작용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이다. 

 

이 단백질은 건강한 조직에서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특정 고형암에서는 과발현을 보인다. 

 

클라우딘18.2를 타깃하는 아스텔라스 빌로이가 상용화되며, 해당 바이오마커에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클라우딘3는 소세포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에이비온은 ABN501의 전임상 중 이다. 현재까지의 임상에서 ABN501은 독성평가 안전성이 확인됐다. 비임상 모델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시 치료 효과의 개선도 확보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브라질 제약사 아쉐(Ache)와 복합제 개량신약 ‘ATB-1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4년 6월 멕시코 치노인(Chinoin)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1년 만에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 성분으로 활용되는 올메사르탄, 당뇨병 치료제 다파글로플로진의 복합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약 33여개 기관에서 본태성 고혈압과 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 이다. 

 

ATB-101의 조성물은 국내외에 미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에도 특허를 등록, 동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아리바이오는 올들어 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 AR1001을 기술수출했다. 6월 중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아부다비개발지주(ADQ)가 설립한 글로벌 제약사 아르세라(Arcera)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총액은 총 6억달러(한화 약 8200억원), 계약금 수령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리바이오는 작년 3월 ‘AR1001’의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당시 아리바이오는 선급금 1200억원을 수령했다.

 

AR1001은 PDE5-독성 단백질 등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다중 타깃한다.

 

이는 비아그라와 유사한 발기부전 약물 미로데나필(엠빅스)을 개선한 먹는 치료제 이다. 치료효과는 최근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억제제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있어  AR1001 기전의 근거는 확보된 상황 이다.

 

이 AR1001은 임상3상이 순조롭다다. 아리바이오는 2022년 12월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중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3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새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에 대한 기술수출(계약)을 했다. 

 

이 계약에 따라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3850만파운드(약 739억원)와 단기 마일스톤 3860만파운드를 수령하게 된다. 총 계약액은 21억4010만파운드(약 4조원) 규모이다.

 

이에 따라 GSK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적용, 복수 신규 타깃 후보물질 개발과 상업화 관련, 독점 권리를 이전받는다. 

 

거래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그랩바디-B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을 GSK에 주고, GSK는 전임상과 임상 개발-제조-상업화를 맡는다.

 

계약은 siRNA, 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활용, 복수 표적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목표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추가적인 기술이전도 할 계획이다. 국내사 중 가장 많은 이중특이항체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등 7개 이상이 파이프를 갖고있다.

 

올릭스-알테오젠이 릴리·AZ 자회사에 기술이전 했다. 

 

올릭스-알테오젠은 각각 비만·대사 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후보물질과 항암제 제형변경 기술이전에 성공 했었다.

 

일라이릴리는 국내기업 올릭스의 신약후보물질을 도입, MASH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올릭스는 지난 2월 증시공시 에서 "릴리와 MASH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LX75016(OLX702A)'에 대한 공동개발·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액은 6억3000만달러(약 9117억원). 이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과 임상 진척에 따른 개발과 상업화 마일스톤을 합친 것 이다. 선급금 비중 등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OLX75016은 RNA 간섭기술 가운데 짧은 이중 가닥 RNA 유전물질인 siRNA 기술에 기반한 MASH와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이다. 

 

OLX75016는 1회 투여하면 3개월 효과의 SC 제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올릭스는 현재 OLX75016의 호주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OLX75016과 GLP-1과 글루카곤 등을 타깃하는 신약들과의 병용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 대다수 MASH 치료제들이 GLP-1인 만큼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치료제를 개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 연구개발 자회사 메드이뮨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에 대한 2건의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는 메드이뮨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364억원을 받았다. 

 

개발과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은 1조547억원 규모다. 메디이뮨과 체결한 계약금액은 291억원이다. 마일스톤은 8438억원. 이 계약 모두는 판매 로열티는 별도이다.

 

알테오젠 보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약물이 피하조직에서 빠르게 분산, 혈류에의 흡수를 돕는 기전이다. 

 

피하조직은 히알루론산 보호로, 그동안 약물 전달이 쉽지 않았지만,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통해, 히알루론산을 분해할 수 있게된 것 이다.

 

기존 항암제는 정맥투여(IV) 방식이 대부분인데 투여하는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 따라서 항암제 피하(SC) 제형이 개발된다면 투여 시간 대폭 단축과 환자 편의성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기술이 적용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SC 제형은 임상3상 에서 기존 IV 대비 비열등성을 보여주었다. 또 알테오젠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인 다이이찌산쿄와도 항암제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엔 기술이전 추가 마일스톤 수령도 이어졌다.

 

지노믹트리는 최근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 중국임상 완료로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했다.

 

지노믹트리는 2021년 5월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의 중국 시장 사업화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인 ‘산동루캉하오리요우’와 기술이전을 했었다. 

 

계약규모는 총 60억원, 지노믹트리는 이 가운데 선급금으로 2021년 20억원을 수령했다.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이후 중국 현지에서 대장암 체외진단 제품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임상에 착수, 올 1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임상을 근거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대장암 진단 제품의 제조 허가를 신청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달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신약 물질 ‘LCB97’의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공시에 따르면 수령액은 비공개인데, 회사측은 작년 매출액 1259억원의 10분의 1 이상을 수령했다고 밝힌바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으로부터 세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도 추가 마일스톤 수령한 바 있다.

 

이번에 마일스톤이 유입된 LCB97은 리가켐바이오 고유의 ADC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개발한 ADC.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L1CAM이 타깃. LCB97이 현재까지 수행된 다양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매우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오노약품공업과 ADC 관련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CB97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권의 이전, 복수 타깃 대상 ADC 원천기술 이전 계약이다. 구체적인 계약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계약 2건의 총 규모는 9435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3월 중국 파트너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자큐보의 생산 기술을 이전했다. 이를 통해 온코닉은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150만달러(약 22억원)를 청구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3년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큐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억2750만 달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를 우선 지급받고 개발, 허가,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로 최대 최대 1억1250만 달러를 받는다.

 

자큐보는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작년  4월 국내개발 37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5월 자큐보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300만달러를 수취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생산 양산기술(CMC)이전 작업을 완료, 추가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루트센서의 기술력은 각종 공모전과 정부 과제를 통해 검증 받았다. 

 

센서 설계 기술은 202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광센서 패키징 기술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과제’에 선정됐다. 올헨 창업중심대학(부산대) 과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파인텍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UV센서 수요가 급증, UV 센서의 응용 범위가 광범위 해 월 100만개 이상의 대량 생산이 필요"를 진단했다. 

 

이어 “국내 파일럿 라인을 구축-운용, 해외 제조를 확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는 루트센서 혁신 기술+파인텍의 제조 역량이 합쳐지면, 글로벌 UV센서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 제약기업 등은 신약 기술수출 등으로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은 대웅제약의 광고판 일부 캡쳐.

파인텍(131760, 대표 강원일)과 삼성전자가 스핀오프(Spin off ; 분리)한 스타트업 ‘루트센서(Root Sensor)’가 초소형 자외선(UV) 센서의 양산에 들어간다. OLED,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이다.

 

파인텍, ‘루트센서’와 협력 초소형 자외선 센서 양산

 삼성전자 분리 파인텍 인프라와 ‘루트센서’ 기술결합 

 

월 100만개 대량 생산...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카 등에 활용되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 글로벌 도전장

 

파인텍(131760, 대표 강원일)과 삼성전자가 스핀오프(Spin off ; 분리)한 스타트업 ‘루트센서(Root Sensor)’가 초소형 자외선(UV) 센서의 양산에 들어간다. OLED,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이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파인텍의 제조 인프라와 루트센서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월 100만개 이상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루트센서는 2020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넓은 광각을 갖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를 개발해냈다. 

 

이 센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자동차 유리 시스템, 스마트팜, 환경 모니터링 등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루트센서는 창업초기 삼성벤처투자(SVIC)와 롯데벤처스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지난해 파인텍으로 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루트센서의 초소형 UV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광각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 갈륨 계열 고가 센서를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기반으로 대체, 제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K-바이오, 기술수출 신약·신제형·플랫폼 주목받아

알테오젠·ABL바이오·올릭스 등과 기술 이전 성사

해외성과…리가켐·온코닉 등 추가 마일스톤 수령

 

올들어 상반기 국내 업계는 항암제 제형변경, 비만 신약후보물질, 신약개발 플랫폼 등 에서 기술수출을 했다. 

 

리가켐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등은 신약후보물질들의 임상 성과로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서 에이비온은 해외 제약사와 단백질 항체 신약후보물질 'ABN5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상대는 비공이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온은 ABN501이 타깃하는 클라우딘3(CLDN3) 등 5개 단백질 표적 항체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 계약 상대방은 기타 연구, 개발, 상업화를 맡게된다. 라이선스는 전 세계가 대상이다.

 

계약금은 표적항체 1개당 500만 달러씩으로 총 2500만 달러를 받는다.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2억9000만 달러, 상업화 단계 마일스톤 총 10억 달러를 합친 총 계약규모는 13억15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8000억원 이다.

 

클라우딘은 세포분자들의 교환을 조절-결합 유지를 위해 작용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이다. 

 

이 단백질은 건강한 조직에서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특정 고형암에서는 과발현을 보인다. 

 

클라우딘18.2를 타깃하는 아스텔라스 빌로이가 상용화되며, 해당 바이오마커에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클라우딘3는 소세포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에이비온은 ABN501의 전임상 중 이다. 현재까지의 임상에서 ABN501은 독성평가 안전성이 확인됐다. 비임상 모델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시 치료 효과의 개선도 확보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브라질 제약사 아쉐(Ache)와 복합제 개량신약 ‘ATB-1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4년 6월 멕시코 치노인(Chinoin)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1년 만에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 성분으로 활용되는 올메사르탄, 당뇨병 치료제 다파글로플로진의 복합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약 33여개 기관에서 본태성 고혈압과 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 이다. 

 

ATB-101의 조성물은 국내외에 미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에도 특허를 등록, 동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아리바이오는 올들어 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 AR1001을 기술수출했다. 6월 중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아부다비개발지주(ADQ)가 설립한 글로벌 제약사 아르세라(Arcera)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총액은 총 6억달러(한화 약 8200억원), 계약금 수령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리바이오는 작년 3월 ‘AR1001’의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당시 아리바이오는 선급금 1200억원을 수령했다.

 

AR1001은 PDE5-독성 단백질 등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다중 타깃한다.

 

이는 비아그라와 유사한 발기부전 약물 미로데나필(엠빅스)을 개선한 먹는 치료제 이다. 치료효과는 최근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억제제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있어  AR1001 기전의 근거는 확보된 상황 이다.

 

이 AR1001은 임상3상이 순조롭다다. 아리바이오는 2022년 12월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중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3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새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에 대한 기술수출(계약)을 했다. 

 

이 계약에 따라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3850만파운드(약 739억원)와 단기 마일스톤 3860만파운드를 수령하게 된다. 총 계약액은 21억4010만파운드(약 4조원) 규모이다.

 

이에 따라 GSK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적용, 복수 신규 타깃 후보물질 개발과 상업화 관련, 독점 권리를 이전받는다. 

 

거래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그랩바디-B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을 GSK에 주고, GSK는 전임상과 임상 개발-제조-상업화를 맡는다.

 

계약은 siRNA, 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활용, 복수 표적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목표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추가적인 기술이전도 할 계획이다. 국내사 중 가장 많은 이중특이항체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등 7개 이상이 파이프를 갖고있다.

 

올릭스-알테오젠이 릴리·AZ 자회사에 기술이전 했다. 

 

올릭스-알테오젠은 각각 비만·대사 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후보물질과 항암제 제형변경 기술이전에 성공 했었다.

 

일라이릴리는 국내기업 올릭스의 신약후보물질을 도입, MASH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올릭스는 지난 2월 증시공시 에서 "릴리와 MASH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LX75016(OLX702A)'에 대한 공동개발·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액은 6억3000만달러(약 9117억원). 이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과 임상 진척에 따른 개발과 상업화 마일스톤을 합친 것 이다. 선급금 비중 등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OLX75016은 RNA 간섭기술 가운데 짧은 이중 가닥 RNA 유전물질인 siRNA 기술에 기반한 MASH와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이다. 

 

OLX75016는 1회 투여하면 3개월 효과의 SC 제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올릭스는 현재 OLX75016의 호주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OLX75016과 GLP-1과 글루카곤 등을 타깃하는 신약들과의 병용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 대다수 MASH 치료제들이 GLP-1인 만큼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치료제를 개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 연구개발 자회사 메드이뮨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에 대한 2건의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는 메드이뮨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364억원을 받았다. 

 

개발과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은 1조547억원 규모다. 메디이뮨과 체결한 계약금액은 291억원이다. 마일스톤은 8438억원. 이 계약 모두는 판매 로열티는 별도이다.

 

알테오젠 보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약물이 피하조직에서 빠르게 분산, 혈류에의 흡수를 돕는 기전이다. 

 

피하조직은 히알루론산 보호로, 그동안 약물 전달이 쉽지 않았지만,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통해, 히알루론산을 분해할 수 있게된 것 이다.

 

기존 항암제는 정맥투여(IV) 방식이 대부분인데 투여하는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 따라서 항암제 피하(SC) 제형이 개발된다면 투여 시간 대폭 단축과 환자 편의성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기술이 적용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SC 제형은 임상3상 에서 기존 IV 대비 비열등성을 보여주었다. 또 알테오젠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인 다이이찌산쿄와도 항암제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엔 기술이전 추가 마일스톤 수령도 이어졌다.

 

지노믹트리는 최근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 중국임상 완료로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했다.

 

지노믹트리는 2021년 5월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의 중국 시장 사업화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인 ‘산동루캉하오리요우’와 기술이전을 했었다. 

 

계약규모는 총 60억원, 지노믹트리는 이 가운데 선급금으로 2021년 20억원을 수령했다.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이후 중국 현지에서 대장암 체외진단 제품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임상에 착수, 올 1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임상을 근거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대장암 진단 제품의 제조 허가를 신청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달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신약 물질 ‘LCB97’의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공시에 따르면 수령액은 비공개인데, 회사측은 작년 매출액 1259억원의 10분의 1 이상을 수령했다고 밝힌바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으로부터 세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도 추가 마일스톤 수령한 바 있다.

 

이번에 마일스톤이 유입된 LCB97은 리가켐바이오 고유의 ADC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개발한 ADC.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L1CAM이 타깃. LCB97이 현재까지 수행된 다양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매우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오노약품공업과 ADC 관련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CB97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권의 이전, 복수 타깃 대상 ADC 원천기술 이전 계약이다. 구체적인 계약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계약 2건의 총 규모는 9435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3월 중국 파트너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자큐보의 생산 기술을 이전했다. 이를 통해 온코닉은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150만달러(약 22억원)를 청구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3년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큐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억2750만 달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를 우선 지급받고 개발, 허가,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로 최대 최대 1억1250만 달러를 받는다.

 

자큐보는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작년  4월 국내개발 37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5월 자큐보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300만달러를 수취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생산 양산기술(CMC)이전 작업을 완료, 추가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루트센서의 기술력은 각종 공모전과 정부 과제를 통해 검증 받았다. 

 

센서 설계 기술은 202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광센서 패키징 기술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과제’에 선정됐다. 올헨 창업중심대학(부산대) 과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파인텍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UV센서 수요가 급증, UV 센서의 응용 범위가 광범위 해 월 100만개 이상의 대량 생산이 필요"를 진단했다. 

 

이어 “국내 파일럿 라인을 구축-운용, 해외 제조를 확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는 루트센서 혁신 기술+파인텍의 제조 역량이 합쳐지면, 글로벌 UV센서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루트센서는 2020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넓은 광각을 갖는 초소형 자외선 센서를 개발해냈다. 

 

이 센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 자동차 유리 시스템, 스마트팜, 환경 모니터링 등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루트센서는 창업초기 삼성벤처투자(SVIC)와 롯데벤처스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지난해 파인텍으로 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루트센서의 초소형 UV센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외선을 측정할 수 있는 광각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 갈륨 계열 고가 센서를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기반으로 대체, 제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올들어 상반기 국내 업계는 항암제 제형변경, 비만 신약후보물질, 신약개발 플랫폼 등 에서 기술수출을 했다. 

 

리가켐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등은 신약후보물질들의 임상 성과로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서 에이비온은 해외 제약사와 단백질 항체 신약후보물질 'ABN5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계약 상대는 비공이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온은 ABN501이 타깃하는 클라우딘3(CLDN3) 등 5개 단백질 표적 항체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 계약 상대방은 기타 연구, 개발, 상업화를 맡게된다. 라이선스는 전 세계가 대상이다.

 

계약금은 표적항체 1개당 500만 달러씩으로 총 2500만 달러를 받는다.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2억9000만 달러, 상업화 단계 마일스톤 총 10억 달러를 합친 총 계약규모는 13억15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8000억원 이다.

 

클라우딘은 세포분자들의 교환을 조절-결합 유지를 위해 작용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이다. 

 

이 단백질은 건강한 조직에서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특정 고형암에서는 과발현을 보인다. 

 

클라우딘18.2를 타깃하는 아스텔라스 빌로이가 상용화되며, 해당 바이오마커에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클라우딘3는 소세포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에이비온은 ABN501의 전임상 중 이다. 현재까지의 임상에서 ABN501은 독성평가 안전성이 확인됐다. 비임상 모델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시 치료 효과의 개선도 확보했다.


■ 오토텔릭바이오는 브라질 제약사 아쉐(Ache)와 복합제 개량신약 ‘ATB-1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4년 6월 멕시코 치노인(Chinoin)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1년 만에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 성분으로 활용되는 올메사르탄, 당뇨병 치료제 다파글로플로진의 복합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약 33여개 기관에서 본태성 고혈압과 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 이다. 

 

ATB-101의 조성물은 국내외에 미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에도 특허를 등록, 동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아리바이오는 올들어 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 AR1001을 기술수출했다. 6월 중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아부다비개발지주(ADQ)가 설립한 글로벌 제약사 아르세라(Arcera)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총액은 총 6억달러(한화 약 8200억원), 계약금 수령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리바이오는 작년 3월 ‘AR1001’의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당시 아리바이오는 선급금 1200억원을 수령했다.

 

AR1001은 PDE5-독성 단백질 등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다중 타깃한다.

 

이는 비아그라와 유사한 발기부전 약물 미로데나필(엠빅스)을 개선한 먹는 치료제 이다. 치료효과는 최근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억제제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있어  AR1001 기전의 근거는 확보된 상황 이다.

 

이 AR1001은 임상3상이 순조롭다다. 아리바이오는 2022년 12월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중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3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새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에 대한 기술수출(계약)을 했다. 

 

이 계약에 따라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3850만파운드(약 739억원)와 단기 마일스톤 3860만파운드를 수령하게 된다. 총 계약액은 21억4010만파운드(약 4조원) 규모이다.

 

이에 따라 GSK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적용, 복수 신규 타깃 후보물질 개발과 상업화 관련, 독점 권리를 이전받는다. 

 

거래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그랩바디-B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을 GSK에 주고, GSK는 전임상과 임상 개발-제조-상업화를 맡는다.

 

계약은 siRNA, 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활용, 복수 표적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목표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추가적인 기술이전도 할 계획이다. 국내사 중 가장 많은 이중특이항체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등 7개 이상이 파이프를 갖고있다.

 

올릭스-알테오젠이 릴리·AZ 자회사에 기술이전 했다. 

 

올릭스-알테오젠은 각각 비만·대사 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후보물질과 항암제 제형변경 기술이전에 성공 했었다.

 

일라이릴리는 국내기업 올릭스의 신약후보물질을 도입, MASH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올릭스는 지난 2월 증시공시 에서 "릴리와 MASH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LX75016(OLX702A)'에 대한 공동개발·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액은 6억3000만달러(약 9117억원). 이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과 임상 진척에 따른 개발과 상업화 마일스톤을 합친 것 이다. 선급금 비중 등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OLX75016은 RNA 간섭기술 가운데 짧은 이중 가닥 RNA 유전물질인 siRNA 기술에 기반한 MASH와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이다. 

 

OLX75016는 1회 투여하면 3개월 효과의 SC 제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올릭스는 현재 OLX75016의 호주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OLX75016과 GLP-1과 글루카곤 등을 타깃하는 신약들과의 병용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 대다수 MASH 치료제들이 GLP-1인 만큼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치료제를 개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 알테오젠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 연구개발 자회사 메드이뮨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에 대한 2건의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는 메드이뮨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364억원을 받았다. 

 

개발과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은 1조547억원 규모다. 메디이뮨과 체결한 계약금액은 291억원이다. 마일스톤은 8438억원. 이 계약 모두는 판매 로열티는 별도이다.

 

알테오젠 보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약물이 피하조직에서 빠르게 분산, 혈류에의 흡수를 돕는 기전이다. 

 

피하조직은 히알루론산 보호로, 그동안 약물 전달이 쉽지 않았지만,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통해, 히알루론산을 분해할 수 있게된 것 이다.

 

기존 항암제는 정맥투여(IV) 방식이 대부분인데 투여하는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린다. 따라서 항암제 피하(SC) 제형이 개발된다면 투여 시간 대폭 단축과 환자 편의성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기술이 적용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SC 제형은 임상3상 에서 기존 IV 대비 비열등성을 보여주었다. 또 알테오젠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인 다이이찌산쿄와도 항암제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엔 기술이전 추가 마일스톤 수령도 이어졌다.

 

■ 지노믹트리는 최근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 중국임상 완료로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했다.

 

지노믹트리는 2021년 5월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의 중국 시장 사업화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인 ‘산동루캉하오리요우’와 기술이전을 했었다. 

 

계약규모는 총 60억원, 지노믹트리는 이 가운데 선급금으로 2021년 20억원을 수령했다.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이후 중국 현지에서 대장암 체외진단 제품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임상에 착수, 올 1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임상을 근거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대장암 진단 제품의 제조 허가를 신청했다.

 

■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달 일본 제약사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신약 물질 ‘LCB97’의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공시에 따르면 수령액은 비공개인데, 회사측은 작년 매출액 1259억원의 10분의 1 이상을 수령했다고 밝힌바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으로부터 세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도 추가 마일스톤 수령한 바 있다.

 

이번에 마일스톤이 유입된 LCB97은 리가켐바이오 고유의 ADC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개발한 ADC.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L1CAM이 타깃. LCB97이 현재까지 수행된 다양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매우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오노약품공업과 ADC 관련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CB97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권의 이전, 복수 타깃 대상 ADC 원천기술 이전 계약이다. 구체적인 계약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계약 2건의 총 규모는 9435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했다.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3월 중국 파트너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자큐보의 생산 기술을 이전했다. 이를 통해 온코닉은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150만달러(약 22억원)를 청구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3년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큐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억2750만 달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를 우선 지급받고 개발, 허가, 상업화 단계별 기술료로 최대 최대 1억1250만 달러를 받는다.

 

자큐보는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작년  4월 국내개발 37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5월 자큐보의 중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300만달러를 수취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생산 양산기술(CMC)이전 작업을 완료, 추가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루트센서의 기술력은 각종 공모전과 정부 과제를 통해 검증 받았다. 

 

센서 설계 기술은 202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광센서 패키징 기술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과제’에 선정됐다. 올헨 창업중심대학(부산대) 과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파인텍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UV센서 수요가 급증, UV 센서의 응용 범위가 광범위 해 월 100만개 이상의 대량 생산이 필요"를 진단했다. 

 

이어 “국내 파일럿 라인을 구축-운용, 해외 제조를 확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는 루트센서 혁신 기술+파인텍의 제조 역량이 합쳐지면, 글로벌 UV센서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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