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부병원, 장애인의 날 맞아 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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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의사소통 지원 전략’ 주제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사진 :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의료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의사소통 지원 전략’을 주제로,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료기관 이용 전 과정에서의 소통 장벽을 줄이기 위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진료부, 간호부, 원무팀 등 병원 내 장애인을 응대하는 주요 부서 직원들이 참여했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소속 예방의학과 전문의 장은지 강사가 맡아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설명 방식과 의사소통 지원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실제 병원 이용 사례를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동부병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장애인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장애 친화적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작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지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증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 이용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 예약 지원 ▲협진 일정 조정 ▲진료·검사 동행 ▲의사소통 지원 등 의료기관 이용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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