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대,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과 정서교류 프로그램 운영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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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 ...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실천

아주대 의과대학이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수원시 영통구보건소에서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어버이날 기념 지역 어르신 만남·정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 정서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진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 정서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진

교육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RISE)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과대학생들이 지역 어르신과 직접 소통하며 노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아주대 의과대학은 지난 3월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 어르신과 아주대 의과대학생을 비롯해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자살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말벗 활동과 정서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 노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사소통 역량을 높였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교류와 지지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장희 의학교육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학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지역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실천적 역량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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