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심혈관센터 김원장 교수

장석기 기자
| 입력:

미국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 취득, 글로벌 심혈관 전문성 입증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 심혈관센터장 김원장 교수가 미국심장학회 지도전문의(FACC: Fellowship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자격을 취득했다. 

김원장 교수는 앞서 2023년 유럽심장학회 지도전문의(FESC: Fellowship of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미국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까지 획득하며 국제 심장학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학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심장학회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심장학 분야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 학문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도전문의 자격을 부여한다. 

김원장 교수는 심장내과에서 중재시술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중증 심혈관질환 치료에 주력해왔으며, 미국 워싱턴 D.C. Washington Hospital Center에서 Cardiac CT 분야 Visiting Professor로 활동하며 국제 학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2010년 국내 최초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에 참여한 이후, 개흉수술 없이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는 TAVI 시술의 국내 정착과 확산에 기여해왔다. 또한 2020년에는 경기 지역 최초로 TAVI 프록터(Proctor)로 선정돼 국내외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시술 교육과 지도·감독을 수행하며 관련 분야의 임상 표준 확립을 주도하고 있다. 

김원장 교수는 “미국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최신 치료법을 적극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일산차병원 심혈관센터장 김원장 교수(오른쪽 첫번째)가 ‘2026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Convocation’ 공식 지도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사진 : 일산차병원 심혈관센터장 김원장 교수(오른쪽 첫번째)가 ‘2026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Convocation’ 공식 지도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