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 AFPRO 2026서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포럼' 공동개최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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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국가전략기술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방안 논의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정미란 전문위원 '국가전략기술로 도약하는 그린바이오' 기업 사례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대체식품), 티아그로즈 이정동 대표(기능성) 이뮤노바이옴 박진승 이사(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의 사례와 산업 동향 공유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FPRO 2026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와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가 참여한다.

최근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NEXT 국가전략기술(안)에 그린바이오가 포함되면서 산업 육성 전략과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이승욱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기업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정미란 전문위원이 '국가전략기술로 도약하는 그린바이오'를 주제로 국내외 정책 동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기업 사례발표에서는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대체식품) ▶티아그로즈 이정동 대표(기능성소재) ▶이뮤노바이옴 박진승 이사(마이크로바이옴)가 각 분야의 사업화 사례와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이승욱 과장,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노성열 회장, 브릭특허법률사무소 김보열 대표변리사,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구옥재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주제 및 사례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들은 '그린바이오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국내 산업계의 성장 기회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그린바이오가 국가전략기술 논의에 포함된 것은 정부가 이 분야를 단순한 농업 기술이 아닌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한 축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대체식품, 기능성소재,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기술개발을 넘어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회도 산업계와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FPRO 2026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농식품테크 분야 기업과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농식품테크 박람회다. 그린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농식품 기술의 산업화와 시장 확대 가능성을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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