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씨어스 연계 확대 의료데이터 통합 ‘LabConnect’ 생태계 확장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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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별 ‘LiVE’ 서비스와 전용 Report 의료데이터 활용 지원해 EMR·PACS 연동-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 확대 본격 추진

▲아이쿱, 씨어스 연계 확대…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 생태계를 확장 한다.
▲아이쿱, 씨어스 연계 확대…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 생태계를 확장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iKooB)이 Labconnect를 중심으로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병원용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 ‘CGM LiVE’를 데이터 측정·관리 솔루션으로 함께 적용하여, 병동 내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LabConnect는 의료데이터 유형과 활용 목적에 따라 ‘LiVE’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이다.

연속혈당 데이터를 확인하는 ‘CGM LiVE’를 시작으로 산소포화도 기반 ‘O2 LiVE’, 삼성헬스 연동 기반 ‘Life LiVE’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측정 결과와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Report’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의료현장에서는 각기 다른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활용할 수 있는 기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이쿱은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 환경에서 자사 ‘CGM LiVE’의 연속 혈당 및 생체신호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병동 운영 효율을 높인다. 아울러 삼성헬스의 활동량·수면 등 일상 건강데이터(PHR)를 ‘Life LiVE로 수집·제공해 의료진이 환자의 병원 밖 건강정보까지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EMR 기업 및 PACS와의 연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서비스와 LabConnect 간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다 일관된 방식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다양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시스템 간 연결이 중요하다”며 “LabConnect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의 기술과 의료기관을 연결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의료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이쿱

2011년 설립된 아이쿱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 Labconnect®와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IT 전문기업이다. LabConnect의 ‘CGM LiVE™’는 EMR 연동 기반 다중 환자 혈당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다.

▶ 씨어스

씨어스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가 있다. 씽크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의료진의 환자 상태 확인과 병동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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