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원격의료등 보건의료협력 강화 MOU 체결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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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베트남 보건부와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화시스템 등 새롭게 개정된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화) 베트남 보건부와 한-베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한다.  서명권자 : 한국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베트남 보건부 응웬 티낌 티엔(Nguyen Thi Kim Tien) 장관


이번 MOU는 지난 2008년 체결된 양국간의 보건의료 협력 MOU를 개정하는 것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협력내용은 원격의료를 비롯, 병원정보화시스템 정보 공유 등 양국간 보건의료 교류방안 확대이다.


 韓-베트남 보건의료 MOU 주요 협력분야는 원격의료, 병원정보화시스템, 질병 관리 및 예방,  건강보험,  공중보건정책,  보건산업 및 생명공학.


보건복지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원격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의료-I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유관기관 간 정보․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베트남과 메르스 유행 대응 경험 공유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Post-메르스 대비책 강구를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 교류가 잦은 글로벌 시대에서 감염병 유입 및 전파는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정부는 메르스 유행을 계기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과 가장 보건의료 협력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아세안(ASEAN) 국가 중에서는 한국과 가장 먼저 보건의료협력 MOU(‘08년)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국 보건부 장관 면담(’13.4월, 서울), 우리 부 동남아 보건산업협력 대표단 방베트남(‘13.10월, 인도네시아‧베트남), 양국 보건부 차관 양자 회담('14.5월, WHO 총회 계기)   11.19 베트남 보건부 과학기술교육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복지부, 심평원 등 방문.


  
또한, 민간 차원에서도 많은 베트남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으며, 한국 의료기관, 제약 및 의료기기 업체가 베트남에 진출하여 베트남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3년 베트남 환자 유치실적 : 2,988명 (‘12년 대비 33.9% 증가, 연평균 73.9% 증가), 전체 외국인환자 대비 비중 1.4% (‘10~11년 : 1.1%, ’12년 : 1.4%)   베트남 진출 의료기관(9개, '13) : 오라클랜드피부성형외과, SI치과, 서울메디컬(가정의학), JK성형외과, 정원성형외과, 다솜병원(성형), 한베성형외과, 가야자모병원 등


베트남은 우리 의약품 수출대상 3위 국가(‘13)로 연 10% 이상 수출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자국 의약품 생산능력 증대를 목표로 선진국의 對베트남 투자 희망 (의약품 자급률 목표 (‘15년) 70%, (’20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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