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캄보디아 어린이 등 2명에 수술비 후원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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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에 방문해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오른쪽)을 찾은 킴 칭(가운데)과 어머니 탄 찬 씨(왼쪽)


태준제약이 캄보디아 국민 실명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월 17일 국내로 초청한 캄보디아 킴 칭 어린이(남,9세)와 얀 롬(여,18세)이 연세 세브란스 병원과 김 안과병원에서 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오늘(25일) 고국으로 돌아갔다.


킴 칭어린이는 4세 때 좌측 눈을 다쳐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였는데 이번에 각막이식수술을 한 결과 시력이 0.5까지 나오고 있으며, 의료진에 따르면  앞으로 더 호전될 전망이라고 한다.


얀 롬(여,18세)은 12세에 우측 눈을 찔렸으나 즉시 치료하지 못한 탓에 상태가 악화되어 불가피 하게 안구를 적출하고 의안을 삽입을 하게 된 것이다.


킴 칭어린이의 어머니 탄 찬씨는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에서 옥수수 농사를 지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형편으로 인해 “아들의 눈 수술은 엄두에도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태준제약과 연세 세브란스병원의 도움으로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게 되어 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도움을 주고 친절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이라 했다.

 
태준제약에서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낯선 환경에서도 치료를 잘 마친 환자들을 격려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꾸준하게 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과 제품과 함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학용품을 선물했다.


이태영 회장은 별도의 금일봉을 주면서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밝게,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격려하였다.

 
태준제약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에서 수술이 어려운 안질환자의 국내 초청수술비 후원을 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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