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갑상선암 표적치료제 '렌비마' 출시

이미연 기자
| 입력:

무진행 생존기간 18.3개월..새로운 갑상선암 치료선택안 될 것

렌비마가 앞으로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분화갑상선암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 선택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렌비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자이는 "높은 반응률이 입증된 렌비마가 출시되어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분화갑상선암 환자들은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렌비마는 에자이 추쿠바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진행성 분화갑상선암 치료제다.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수용제(VEGFR) 1-3 및 섬유아세포증식이나수용체(FGFR) 1-4,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a) , RET 유전자, KIT 유전자 등 조변조직을 동시에 억제해주는 최초 Type V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렌비마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18.3개월이었다. 위약군은 3.6개월이었다.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약물에 반응하는 지를 보는 것도 중요한데 렌비마의 반응률은 64.8%(완전관해+부분관해) 로 위약군 1.5%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렌비마 무작위 3상 임상인 'SELECT 임상' 에서 보고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고혈압, 설사, 피로, 무기력증이었으나 용량조절로 관리가 가능했다고 국립암센터 이은경 박사(사진)는 밝혔다.

 

이번 렌비마 출시를 통해 에자이는 한국 갑산선암 환자 대상 새로운 치료법 제공은 물론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시판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Artikel ini tidak tersedia dalam bahasa yang dipilih. Menampilkan versi as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