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xo Oncology사 RET 표적 약물, 초기 임상 성공

이미연 기자
| 입력:

Loxo Oncology사의 LOXO-292라는 실험단계 약물이 암이 어디서 발생했든지와 관계없이 암환자들의 70%에게 종양 크기를 줄여주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1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다음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Meeting Chicago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LOXO-292는 암 유전자 돌연변이인 RET 억제해주는 약물이다.

 

내성이 있거나 더 이상 다른 치료법이 없는 진행된 상태인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서 환자들 대부분이 약물을 잘 견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RET 융합 양성 암 환자(비소세포폐암 환자 27명, 유두상 갑상선암 환자 7명, 췌장암 환자 1명)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이들의 69% 에게서 종양 크기가 약 3분의 1 가량 뚜렷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들의 약물 반응률은 65%였고 유두상 갑상선암 환자의 약물 반응률은 83%, 갑상선 수질암환자들의 반응률은 9%에서 45%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열린 암학회에서 Blueprint사가 LOXO-292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자사의 RET 표적약물의 약물 반응률이 45%로 나타났다는 임상결과에 이어 발표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
Artikel ini tidak tersedia dalam bahasa yang dipilih. Menampilkan versi as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