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쐬는 것이 결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5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American Cancer Society의 Marjorie McCullough 박사와 연구진은 "태양은 비타민 D 생성에 필요하다. 비타민 D 수치가 충분한 사람들은 결장암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비타민 D 수치가 증가하면 결장암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증가할수록 남성의 결장암 발생 위험은 19%, 여성은 7% 낮아졌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결장암 환자 5, 706명과 건강한 성인 7,10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 비타민 D는 야외활동시에 받는 태양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유제춤, 씨리얼, 오렌지 주스 같은 식품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 가 결장암 위험을 낮춰주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비타민이 세포 성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획된 세포 죽음(programmed cell death)'를 촉진시키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한다. 암은 세포 성장이 조절되지 않을때 비정상 세포가 많아질때 발생한다. 실험실 연구서 비타민 D는 비정상 세포 확산을 제한시켜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