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사의 실험단계 류마티스성관절염 치료제인 우파다시티닙(upadacitinib)이 관절염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methotrexate 사용시보다 삶의 질과 통증, 신체 기능면에서 뚜렷한 향상을 보였다는 후기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애브비사의 후기 임상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임상의 성공으로 애브비사는 블록버스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Humira)’ 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시작되면서 잃었던 이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브비사는 올해안에 우파다시티닙 판매 승인을 신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우파다시티닙은 Janus kinases 로 불리는 염증 원인 효소를 차단해주는 JAK-1 선택적 억제제 계열 약물이다.
14주간 진행된 임상서, 30 밀리그램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69%와 15 밀리그램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65%가 신체 기능면에서 향상을 보였다.
반면 methotrexate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45% 만이 향상을 보였다.
또한 30 밀리그램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75%, 저용량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64%가 통증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는데,methotrexate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46%만이 통증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고용량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73%와 저용량 우파다시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65%가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반면 methotrexate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48%만이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