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진단 관리 혈액검사 개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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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펩타이드 등 뇌진탕 생물지표 알아내'

혈액 검사로 뇌진탕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혈액검사가 개발됐다.

 

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Florida 대학교의  Breton Asken 박사와 연구진은 대학생 운동선수들의 혈액은 분석한 결과 뇌진탕으로 고생한 선수들은

특정 단백질과 펩타이드(peptides)의 수치가 높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뇌진탕을 겪지 않고 뇌진탕 증상이 없으며 2.5년이내 접촉 스포츠를 하지 않은 운동선수들의 혈액도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 운동선수들의 경우 뇌진탕 생물지표중 1가지만 수치가 높았고 남성 운동선수들은 2가지 생물지표 수치가 높았다.

 

반면 흑인 운동선수들과 백인 선수들의 각각 높은 생물지표들도 달랐다.

 

연구진은 " 이번 결과는 뇌진탕이 없는 운동선수들은 성별과 인종에 따라  혈액 생물지표상에서 차이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뇌진탕 이후 뇌진탕 생물지표와 뇌진탕의 심한 정도-뇌진탕의 형태 사이에는 연관관계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혈액 검사가 뇌진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혈액검사 결과가 성별, 인종에 따라 생물지표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추가 연구를 통해 혈액검사를 스포츠와 연관된 뇌진탕 관리 발전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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