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어려운 요로감염, 재발 쉬워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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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 항생제 내성 환자 장기간 관찰 당부'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의 경우 재발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2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Infection Control & Hospital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Penn Medicine의 Judith Anesi 박사와 연구진은 항생제 내성 요로감염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들은 항생제 내성이 없는 환자들보다 1주일안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았고, 부정확한 항생제를 처방받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요로감염같이 단순해보이는 질병군조차도 약물 내성 박테리아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렇게 약물 내성 감염은 치료가 어렵다. 이번 결과는 재발이 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한 예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해주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 환자가 항생제 내성 요로감염이 있다면, 오랜기간동안 주시해야하고 내성 박테리아 위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소변 검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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