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중앙병원, 제1회 슬관절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 개최

봉예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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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채(앞줄 왼쪽 여섯 번째)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이사장과 슬관절 라이브 서저리에 참석한 의료계 관계자들.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 이하 경희중앙병원)은 지난 지난달 3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제1회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슬관절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관절경학회가 주최하고 경희중앙병원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슬관절학회 서승석 회장, 부울경 슬관절 연구회 서정탁 회장을 비롯하여 각 세션마다 해당 분야의 국내에서 저명한 연자 및 좌장을 모시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슬관절 분야의 수술을 라이브로 보면서 최신지견과 의료기술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해당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숙련도를 지닌 정형외과 전문의가 실제 환자의 동의하에 수술 집도장면을 학회장에 영상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학회에 참석한 청중들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경희중앙병원은 이를 통해 지역의 정형외과 의사뿐만 아니라 임상의사 등에게도 교육적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경희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로보닥(ROBODOC)을 이용한 고도의 정밀한 무플 인공관절전치환술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상채 이사장은 “로보닥은 환자의 CT영상을 3차원 이미지로 재구성한 후 사전에 수술계획을 수립해 이를 바탕으로 손떨림 걱정 없는 정밀한 뼈 절삭 등의 수술이 이루어지며, 매뉴얼 수술에 비해 재수술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윤경호 교수의 집도로 무릎 근위경골절골술, 외측반월상연골이식술, 후십자인대 복원술, 전십자인대 복원술과 같은 다양한 사례의 수술이 라이브로 중계되며 경희의료원의 선진의료기술을 선보였다.

 

김상채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움은 경희의료원과 경희중앙병원이 김해시에 대학병원급 건립을 위해 협약을 맺으며 상호간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지역의 의료수준을 높여 무릎 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행사다”라며 “심포지움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수술법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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