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는(회장 이필수)는 3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쟁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의쟁투는 2일 국민과 환자들의 진료권을 위한 의쟁투행동선포식을 가졌다. 전남의사회는 이를 잘못된 의료계 현실을 고치려는 첫걸음이라고 표현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선포식에서 의쟁투가 제시한 ▲전면적 정책변경 ▲진료 수가의 정상화 ▲한의사들의 의과영역 침탈행위 근절 ▲의료전달체계의 올바른 확립 ▲의료사고 발생에 대한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의료에 대한 국가재정 투입 정상화 등의 구체적 개혁 과제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도 아닌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주제라고 해석했다.
기(旣)형성된 주제임에도 다시 의쟁투가 선포한 것은 의료계에 대한 정부의 불통이 극에 달한 결과라고 전남의사회는 전했다.
전남의사회는 '표' 때문에 시대착오적인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건당국을 비판하면서 의쟁투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은 선언했다.
